세계 해운선물거래(FFA; Forward Freight Agreement) 시장에서 아시아권의 비중은 이미 30%에 이렀으며, 그 팽창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5년 후에는 세계 해운선물거래 시장에서 아시아권의 비중이 5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의 선물거래업체도 150여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해운선물거래 시장의 중심이 기존의 유럽에서 아시아권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한 발틱해운거래소(the Baltic Exchange)는 이미 새로운 시장의 형성 및 정착에 대비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의 독자적인 해운선물거래 시장 설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양하게 촉구하고 있으며, '아시아 화물시장 이용자정보 이용자그룹(Asian Freight Market User Information User Group)'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금년에는 아시아권에서 화물 및 항로를 포함한 해운선물거래의 대상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본격적인 중앙 해운거래검색(central freight screen) 시스템 출범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선주 및 화주는 물론 해운중계업체, 포워딩업체, 선물거래업체 등은 이와같은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 김석융 기자
5년 후에는 세계 해운선물거래 시장에서 아시아권의 비중이 5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아시아권의 선물거래업체도 150여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해운선물거래 시장의 중심이 기존의 유럽에서 아시아권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판단한 발틱해운거래소(the Baltic Exchange)는 이미 새로운 시장의 형성 및 정착에 대비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의 독자적인 해운선물거래 시장 설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양하게 촉구하고 있으며, '아시아 화물시장 이용자정보 이용자그룹(Asian Freight Market User Information User Group)'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
금년에는 아시아권에서 화물 및 항로를 포함한 해운선물거래의 대상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본격적인 중앙 해운거래검색(central freight screen) 시스템 출범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선주 및 화주는 물론 해운중계업체, 포워딩업체, 선물거래업체 등은 이와같은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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