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은 청두시 솽류구 공산당 당위원회의 리젠 서기를 포함한 총 4명이 지난 4월 17일 한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리젠 서기 일행은 한국 도착 후 한국무역협회 및 중국 청두시의 투자 개발에 대한 부분의 사항으로 미팅을 진행한 후 4월 20일 에어인천의 인천공황 화물터미널 및 램프에 방문했다.
현재 에어인천은 인천-청두 구간에 화물 정기편을 운항중에 있다.
레젠 서기 일행은 당일 청두에서 인천으로 출발한 KJ212편의 화물 처리 과정과 에어인천이 청두에서 진행중인 화물 특화 프로세스 등을 현장에 확인했다.
에어인천 영업본부장 이태택 전무는 “추후 보다 많은 한중간의 무역이 이루어지고, 에어인천의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청두-인천 구간의 다양한 화물 수송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리젠 서기 일행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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