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 API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
● 플랫폼 전용 특가 상품 개발
● 추가 디지털 항공화물 사업 발굴 및 추진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대표 이승환)과 항공 물류 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대표 임준석)는 지난 9월 20일 디지털 물류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

에어인천과 아이노마드의 업무 협약은 양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와 플랫폼 전용 특가 상품 개발,추가 디지털 항공화물 사업 발굴 등 항공물류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은 물류 디지털화가 점차 중요성을 갖는 상황에서, 새로운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디지털 물류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 화물 고객들은 에어인천의 특가 상품을 아이노마드 플랫폼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으며, 빠르고 효율적인 상품 확인 및 예약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에어인천은 아이노마드와 함께 고객 증대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 할 계획임을 밝혔다.

에어인천의 이승환 대표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물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항공 물류의 디지털화에 대한 열정을 아이노마드와 공유하고, 이를 통해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 및 혜택 증대를 실현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노마드의 임준석 대표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와 협력하여 개발하는 시스템 및 운임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다양한 항공 물류 정보를 API 시스템을 통해 교환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류 디지털화에 따라 항공사와 항공 플랫폼사가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첫 걸음으로 양사는 향후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서 디지털 물류 분야에서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