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2023 조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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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5.03 09:47   수정 : 2023.05.03 09:47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4월 25일 오전 7시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2023 한국국제물류협회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 정부기관,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개최되었고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코트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중앙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하여 기관 대표 16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이한 협회는 지난 2년간 물류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을 발굴하여 정부에 알리고자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물류산업은 2020년 국내 GDP의 약 8%인 150조 원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양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모든 산업의 동맥 역할을 하는 기간산업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찬포럼이 국제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의 ‘동행 ? 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고 싶은 의지가 담긴 내용으로, 특히 최근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 1위에 뽑힌 서울을 ‘Fun’하고 매력적인 서울로 탈바꿈시키려는 계획들을 선보이면서 그중 한강을 이용한 물류산업 활성화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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