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항운, 제6회 ICN Awards 물류기업부문 '올해의 우수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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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20 10:03   수정 : 2022.04.20 10:03


코스모항운은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드(ICN Awards)'에서 물류기업부문(5년 이상 물류시설 운영 대상)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물류기업 분야에서는 물류전문성을 인정받은 코스모항운㈜을 올해의 우수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항운은 지난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항공화물정산시스템(IATA CASS) 기준으로 2021년 누적 화물 처리량 5,710만kg을 처리해 취급 물동량 1위를 이어간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사는 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제6회 인천에어포트 어워드(ICN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인천공항의 운영 혁신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업자 및 친절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사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업무처리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항공사, 상업시설, 지상조업, 화물항공, 물류기업 총 5개 분야의 우수사업자 14개社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타인의 귀감이 된 ‘인천공항 친절왕’ 9명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였다. 

화물항공 분야에는 국제선 물동량 2만5,000t 이상 부문에서는 아시아나항공, 1만~2만5,000t 부문에서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선정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신규 환적화물 수요 창출 노력 등 화물사업 영업력 강화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국제항공화물 처리 기준 세계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공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항공사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항공업계의 위기에도 운항을 이어가며 여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아시아나항공 외 5개社 상업시설 분야에서는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신세계디에프 외 3개社, 지상조업 분야에서는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공항이 선정됐다.

 한편 앞서 3월 29일에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화물수요의 증가세에 힘입어 인천공항은 2021년 개항 이후 최초로 항공화물실적 연간 3백만 톤 및 누적화물 5천만 톤을 달성, 상하이 푸동공항을 제치고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물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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