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네앤드나겔은 기존 은퇴 여객기 등을 화물기로 변경하는 일명 ‘P2F(Passenger aircraft into freighter aircraft)’를 지원하는 통합 물류 솔루션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전자상거래 등의 항공화물 수요 증가로 최근 물류 시장은 1,500대 이상의 여객기가 화물기로 전환 사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퀴네앤드나겔은 이런 수요 대응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P2F는 주 갑판 화물 도어 설치, 전 승객 편의 시설 제거, 하중 증가를 위한 플로어 그리드 및 화물칸 판넬 설치 등의 많은 공학적 구조 변경이 필요한 작업으로 회사 관계자는 퀴네앤드나겔의 검증된 KN 인테리어 체인을 기반으로 이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화물 흐름을 앤드투엔드로 통합 관리해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며 발주 및 공급망 관리 디지털화에서 통관 및 창고관리까지 화주 스스로 관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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