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AI 기반 운송플랫폼을 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빠르게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운송플랫폼 ‘the unban(더 운반)’을 출시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화주가 화..
최우수 사례는 CJ대한통운 북미 Round-Trip 서비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2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 우수 선화주기업으로 인증받은 6개사에 대한 신규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인증서가 수여되는 6개사는 올해 상반기..
해수부,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 개발 2조279억원 투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23년 부산항 물동량을 전년 대비 약 0.9% 증가한 약 2,231만TEU로 전망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0.7% 증가한 1,038만TEU, 환적 물동량은 1.1% 증가한 1,193만TEU이다. 2023년도 수출입 물동량 전망치는 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스위스 의 메디터래니언 쉬핑(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MSC) 에어카고가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주2회) 노선에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취항하는 인천-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노선은 주 2회 부정기편으로 우선 운항되며, 향후 20..
홍콩 항공사 그레이터베이항공(Greater Bay Airlines, 이하 GBA)이 내년 1월부터 한국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GBA는 2023년 1월 17일부터 주3회(화,목,토) 홍콩-인천 노선 운항에 들어간다. 국내 화물 및 여객 GSA는 지에어(대주 그룹사)가 선정됐다. 일정은 화,목,토요일 홍콩에서 오전..
제주항공은 12월 16일 서울항공화물과 상용화주제도 운영관련 업무협약을 서울항공화물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용화주제도는 법이 정한 기준을 갖춘 화주가 운송하려는 화물에 대해 자체 보안검사를 완료하면 공항 등에서 보안검사를 생략하는 제도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
성수기 온전치 못해, 아태 및 유럽 지역 역풍 직면... IATA 내년 전망 올해보다 낮아 올해 항공화물시장 성수기 효과는 예상대로 온전하지 못한 모양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기 브리핑에 따르면 10월 글로벌 항공사 화물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한 것으로 집..
화물운송주선업자에 대한 행정제재가 관세법 위반 정도에 맞춰서 완환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화물운송주선업자가 관세법을 위반했을 때 받는 행정제재의 수준을 위반의 정도에 따라 세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의 등록 및 관리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2월 ..
지난해 국내 운수업 매출은 전 업종에서 증가했지만 항공운송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1년 운수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운수업 매출액은 193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41조8,000억원)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항공정비(MRO) 허브를 인천국제공항에 구축한다. 인천공항공사는 12월 1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미국 아틀라스에어월드와이드홀딩스(AAWW), 샤프테크닉스케이와 ‘아틀라스항공의 아시아태평양지역 M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