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셀러인 ACE의 한국발 싱가포르행 접수마감시간이 10분 앞당겨 졌다. 이 회사는 최근 거래 대리점에게 공문을 발송, 기존 17시 50분에서 17시 40분으로 앞당긴다고 통보했다. 공문에 따르면 최근 항공사가 Cut-off 타임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어 대리점들이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석융 기자
특송 홀셀러인 오성글로벌로지스틱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상해 특송 홀셀러 서비스를 재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현지 파트너의 내부 문제로 한국발 상해 아웃바운드 서비스를 중단한데 이어 지난 4월 인바운드도 중단했었다. 그러나 최근 파트너 내부 사정이 정리됨에 따라 5월 20일 주재원을 파견, 6월 1일부터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
LCL 혼재 트럭킹 전문회사인 디투디로지스틱스가 주말이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는 부산항 제5부두 A동 LCL화물에 대해 다이렉트 트럭킹 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LCL 트럭킹 운송이 양산ICD, 한진재송을 거쳐 5부두로 가고 있기 때문에 5부두에 도착하는 시간이 보통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안팎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점..
김포공항세관이 관내 지정특송통관장(관우회 창고)에 X-Ray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관세청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세관측은 최근 현재 특송통관 물량의 증가와 자동분류기 및 목록·영상 동시구현 시스템 설치 등으로 인해 1대의 X-Ray로는 특송통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1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
CJ GLS(대표 : 민병규)가 마포구 일대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지난 5월 21일에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J GLS의 민병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사원 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 위원, 자원 신청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CJ GLS는 매년 마포구 소재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마포구 일대 ..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업계 1위 지켜 나갈 터" 한국인 'CAN DO' 정신 인상적…한국 경기 전망 밝아 미국 도메스틱 서비스 철수 이후 국제특송 서비스 오히려 개선 최근 인천공항에 DHL 익스프레스 인천 게이트웨이를 오픈한 DHL은 최신식 설비를 바탕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이를 통해 경제위기 속의 활로를 찾아 ..
DHL, 인천공항에 게이트웨이 오픈 전자동 X-ray·분류·중량측정 장비 도입…새로운 표준 제시 지난 4월 22일 DHL은 인천국제공항에 DHL 익스프레스 인천 게이트웨이를 오픈했다.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이번 인천게이트웨이는 소화물을 위한 전자동 분류 시스템, 전자동 엑스레이(X-ray), 자동 중량 측정 장비 등의 첨단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명실..
중국 자국내 택배산업 “만리장성” 쌓다! 외국기업 소화물 택배 금지…신우정법 10월 발효 현지 배송·픽업 장애 “있다 vs 없다” 예측 엇갈려 오는 10월이면 외국기업이 중국에서 소화물 운송을 할 수 없게 됐다. 단독 외국투자법인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외국인이 투자된 합작기업도 중국내에서 택배를 할 없어 사실상 중국이 택배물류산업에 ‘만리장..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부산항발전 공로표창을 받았다. 대한통운은 이 사장이 부산지역 최대 시민단체인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과 ‘부산항 발전 협의회’ 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장은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표창을 받게 됐다. 이 사장은 과거 머스크라인, MSC, 차이나시핑 등 세계적 컨테이너 선사..
특송지정통관장, "보안 자동화 新시대 열어" 자동분류기·동시구현 시스템 구축완료 유한테크노스, 자가통관장에 본격 보급 나서 관세청의 특송통관장치장의 새 지침 중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영상·목록 동시구현 시스템과 자동분류기가 최근 인천공항세관과 김포공항세관의 지정장치장(일명 '관우회 창고')에 모두 구축됐다. 관세청은 이 시스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