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환적화물 증대책 “급하다!” 한국발 항공화물운임 급상승으로 Sea & Air 곤두박질 외부요인 영향없는 안정적 환적 물동량 유치가 관건 동북아 항공물류의 관문을 자처하고 있는 인천공항에 환적화물이 줄어들고 있다. 특히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늘기만 했던 Sea & Air 마저 4월들어 갑자스레 곤두박질하고 말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
우성해운, 새 패러다임 가진 포워더로 재탄생 예고 이구락 신임 사장체제 출범 … “에너지.친환경.유통 접목시킬 터” 35년의 역사를 지닌 우성해운이 지난 3월 신임 대표이사로 이구락 전무를 임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구락 사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세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대표이사를 맡게 ..
전경련, 물류제도 37개항 개선안 정부에 건의 “LCL창고료 고시제·통관법인 확대·항공유류할증료 신고제 전환해야” 현재 자율제로 돼 있는 해상수입 LCL 창고료를 고시제로 바꾸고 관세사에게만 허용되어 있는 통관취급법인도 대폭 확대해야 하며 현재 사실상 인가제인 항공화물운송 요금 결정제도도 신고제로 변경하는 한편 해운에 적용하고 있는 환율..
FVG LNP, 유럽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트리에스테항, 파나막스급까지 접안 가능…총 405Km 철도와 연계 기존 함브르크 경우 시 보다 5일 빠른 운송 가능 지난 5월 21일 주한유럽연합 상공회의소(EUCCK)에서 프리울리 베네치아 쥴리아주(FVG : Friuli Venezia Giulia) LPN(Logistics Promoter Network) 프로젝트에 관련한 설명회가 열렸다. 프리울리 베..
'사랑을 실어나르는 기업' 유진항공해운 필리핀지사 등 선교 활동…매출 1% 기부 2008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문화경영 대상 수상 (주)유진항공해운(대표 : 백인국)이 국내와 해외에서의 봉사 및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더하고 나누고 곱해 더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유진항공해운은 현재 해외..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화창한 봄날의 끝자락…. 고려해운(주)(대표 : 박정석)의 사무실에서 멀찌감치 오렌지색상의 넥타이를 한 신사가 눈에 띈다. 잘 차려입은 검은색 정장에 포인트를 준 듯 톡톡 튀어 보인다. 누군가 했더니 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기영 대리였다. 이 봄날과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스타일을 연출한 윤 대..
항공화물콘솔시장, 여름 비수기 진입 3월대비 4월 -10%…6월들어 대기업 물량 감소추세 5월까지 든든한 대기업 물량에 힘입었던 항공화물콘솔시장이 6월 들어 물량 감소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항공콘솔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에도 대기업의 LCD, 휴대폰 등의 주요 물동량이 콘솔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면서 증가세..
오리엔트, 日수입 WIN-WIN 콘솔 개시 LCL 화주 직접 트럭킹 요청 증가 오리엔트해운(주)(대표 : 권영대)이 일본 수입LCL 화물에 대한 새로운 콘솔상품을 개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일명 ‘일본수입화물 WIN-WIN 콘솔 서비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해상운임, 부대비용, 창고료 등 제반 비용을 일정가격으로 정하고 서비스를 제공..
해외에서 화물분실이나 훼손 사건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 때마다 화물을 위탁받은 포워더와 물류업체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현지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냥 앉아서 당하는 일이 많다. 이에 본지는 국제운송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사례를 모아 연재하고자 한다. / 편집부 중고차 수출업자와의 분쟁 ●… 사실의 개요 ..
“우리 땐 안 그랬어~ 이것들아~!!!” 요즘 KBS에서 방영 중에 있는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연실 대박행진을 치고 있다. “니들이 고생이 많다” 와 “우리 땐 안 그랬어~ 이것들아~!!!” 등의 주옥 같은 대사 때문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에 장난삼아 우리 일상생활에서나 각종 광고 문구로도 종종 사용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