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녹색물류 비즈니스 전략 및 실행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오는 11월 18일 2시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녹색물류 성공사례를 통한 비즈니스 전략, ▲환경규제 동향에 따른 온실가스/에너지 저감 방안, ▲녹색물류 기업인증제도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무협..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CJ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물류혁신 리더 CJ GLS는 기존 아이폰 CJ택배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모든 스마트폰으로 CJ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CJ택배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
현대로지엠이 단감 출하가 급증하자 이달 13일까지 단감 특급배송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가에서 수확을 일주일 앞당겨 이번주가 단감 출하의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현재 현대로지엠 진주, 함양, 순천, 광양 등 단감 주산지 관할 지점의 집하 물량 80%가 단감이 차지하고 있다. 현..
아시아나항공 서울화물지점이 11월 6일 現 마포구 동교동 미래프라자빌딩 10층에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1가 115번지 금호아시아나 본관 3층으로 이전한다. 전화번호, 팩스는 전과 동일하다 /최인석 기자
청주국제공항 화물청사에 (주)한진, 세계혼재항공화물, 이글종합물류기업 등 포워더 3개사 최근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 업체들은 오는 11월 10일 대한항공 B747-400F 화물기가 미국 애틀란타를 취항함에 따라 중부권에서의 항공화물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것이다. 한편 청주에 취항하게 될 대한항공 화물기는 수, 금, 일요일 주 3회 취..
세관이 최근 인천공항세관 등록 특송업체에 목록통관 기재오류에 대한 1년치 과태료 징수를 위해 본고지서를 송부했다고 해당 업계가 전해왔다. 이 본고지서에 따르면 고지일자는 11월 4일 기준이며, 납부기한은 12월 4일로 명기됐다. 이에 따라 특송업체들은 지난 8월 31일 발부된 선고지에서 언급된 자진 납부에 의한 20%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기..
인천공항세관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둔 최근 영국과 아랍에미리트 공항에서 항공특송화물로 위장한 폭발물이 발견됨에 따라 화물 자동분류시스템과 X선 영상검색모니터 등 첨단 장비가 설치된 특송화물 검사장을 마련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자동분류시스템은 외국에서 반입된 특송화물을 센서로 자동 인식하고, 검사 대상으로 지정된 물품..
내년 1월부터 유럽연합(EU), 스위스, 노르웨이가 입항 모든 화물에 대해 첫 입항지 세관에 화물 적하목록을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 화물의 보안(Security)과 안전(Safty)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미국의 AMS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ICS(Import Control System)라는 용어를 쓰는 EU의 사전신고는 항공사·선사(또는 캐리어 동의를 받은 포워더)가 출발지 송하..
시카고발 나리타행 오전 발착행 화물기 마지막으로 운항폐지 회사 재건에 힘쓰고 있는 일본항공(JL/JAL)이 화물기 운항을 폐지한다. 지난 11월 1일 일본 주요언론들은 일본항공이 시카고발 나리타행 오전 발착행 화물기를 마지막으로 운항을 폐지한다고 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항공의 화물 사업은 2006년도 이후 적자가 계속 되고 있어 수익 ..
김포세관이 그동안 연기해 왔던 1년치 기재오류 목통통관 과태료를 최근 김포공항세관 등록 특송업체에 결국 고지했다. 4일 해당 특송업체 중 한 관계자는 "김포세관이 과태료를 11월 3일 공식 고지했다"며 "11월 20일 전에 납부할 경우 20%를 경감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알려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포공항 세관은 등록된 14개 특송업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