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에 따르면, 지난 12월 12일 FedEx의 배송 건수가 하루 평균 물동량의 두 배 규모인 약 1,700만 건을 기록, 회사 역사상 가장 바쁜 날이 됐다고 밝혔다. FedEx의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통한 미국 연휴기간인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사이의 배송 건수는 작년 2억 3,000만 건에서 약 12% 증가한 2억 6,00..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지난 12월 14일부터 ‘베트남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다낭에 주 2회 취항한다. 금번 인천-다낭 첫 취항 편에 앞서, 아시아나는 12월 14일 오후18시4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박현옥 부사장을 비롯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영업 처장, 정재열 인천공항 세관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
종합물류기업 한진과 IBK기업은행은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국제택배 요금 할인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월 9일 밝혔다. 한진국제택배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서비스 개발은 물론 다양한 업종과 제휴로 부가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여 미국 50개 주 전역을 3일 이내 ..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Best Customer Servic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은 작년까지 수상했던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
TSA(태평양항로운임안정화협정) 회원 선사인 Cosco가 아시아-미국, 캐나다항로의 운임을 내년 1월부터 인상한다. 이에따라 TEU당 320달러, FEU당 400, 40ft하이큐빅당 450달러, 45ft당 506달러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TSA 회원 선사로는 Cosco를 비롯한 K 라인, APL, CSCL, 머스크라인, CMA-CGM, MSC, NYK, 에버그린, OOCL, 한진해운, 양밍, Hapag-Lloyd..
한진해운, 양밍, 현대상선, UASC 등의 선사가 운항했던 AAX(Asia-Adriatic Express) 노선이 중단됐다. AMC3 서비스는 4,317TEU급 선박 8척이 투입돼 부산, 상하이, 닝보, 선전-옌타이, 싱가포르, 포트사이드, 코퍼, 트리에스테, 베니스, 코퍼, 포드사이드, 싱가포르, 홍콩, 부산 순으로 운항됐었다. /송아랑 기자
APL이 아시아-북유럽, 지중해 항로에 대한 성수기할증요금(Peak Season Surcharge)을 TEU당 200달러로 오는 12월 28일부터 부과한다. 또한 UASC도 12월 16일부터 TEU당 200달러, Hapag-Lloyd는 12월 19일부터 TEU당 225달러, 머스크라인과 짐인터그레이티드쉬핑(Zim Integrated Shipping)은 12월 26일부터 각각 TEU200달러, TEU당 225달러, MSC는 내년 1..
FedEx가 보잉에 와이드바디 화물기 30대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지난 12월 7일 FedEx는 구형 화물기를 교체하기 위해 이 같은 발주를 계획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이 같은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발주 기종은 대당 1억7540만달러인 767-300 화물기로 30대를 주문하는데 52억6000만달러가 ..
아시아-호주취항선사 단체인 AADA(Asia Australia Discussion Agreement)가 유류할증료(bunker surcharge)를 오는 1월 14일부터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1월 14일부터 건화물과 냉장컨테이너에 대해서 TEU당 650달러, FEU당 1,300달러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AADA 회원사로는 ANL, CSCL, Cosco, Hamburg Sud, 한진해운, Hapag-Lloyd, 현대상선, K ..
MSC가 골든게이트(Golden Gate) 서비스인 아시아와 미동해안 노선에 서배너(Savannah)를 오는 1월 4일부터 추가로 운항한다. 이 서비스에는 7,998TEU 급의 선박이 12척투입된다. 로테이션 구간은 닝보, 상하이, 선전/차이완, 선전/옌타이, 싱가포르, 살랄라(Salalah), 뉴욕, 볼티모어, 서배너, 찰스턴, 노퍽, 프리포트, 제다, 콜롬보, 싱가포르, 선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