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통관 개혁 이어져....전자상거래 성장 기반 물류 성장 국내 화주들, 성장 패러다임 변화 따른 접근법 변화 필요 최근 중국은 성장률 둔화, 가공무역 억제, 중간재 국산화 등의 성장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대(對)중국 수출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화주들도 세계시장과 중국시장 양쪽에서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변화에 변화를 거듭..
연말연시 수입 급증 따른 항만 적체 최고조 우려 전통 아닌 전통이 되어버린 필리핀 마닐라 등 주요 항만의 적체 현상. 최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2014년 야기됐던 물류대란의 재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필리핀 상공회의소(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는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014년과 같은 물류대란이 ..
지난 10월 8일 방화동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에이엔씨 40주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ANC 인터네셔날 창업주인 이호우 회장, 이봉우 사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호우 회장은 창립 40주년 기념사를 통해 “ANC는 그 동안 수 많은 경제 난국과 국내외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창립 40주년을 ..
대부분 항로 다르지 않아 컨테이너 해상운임의 하락세가 대부분 항로에서 심화되는 양상이다. 물동량 감소와 선복 과잉이란 두가지 악재가 겹쳐 있어 당분간 운임이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라디스(RADIS) 협력업체와 개최한 수출입운임 점검회의에 따르면 10월중순 현재 한국에서 유럽으로 나가는 컨테이너..
최대 수출국은 중국, 최대 수출 품목은 의류 역직구 시장의 외형적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 5년 사이 시장 규모가 50배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최근 1년간 전자상거래 수출금액은 1억 829만 달러로 직전 1년(3,259만 달러)대비 232.3% 증가했다.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지난 5년 동안 5,044%가 증가한 수치다. 2010년..
국내 소량 수출화물과 일본발 유럽향 화물들이 인천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카페리와 중국횡단철도(TCR), 러시아횡단철도(TSR), EU레일을 통해 러시아룰 비롯한 동유럽까지 운송되는 복합운송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중소물류회사 와이엘물류㈜가 ㈜엠티엘, 코나폰(KONAPON) 등과 손잡고 인천항을 경유하는 일본발 유럽향..
몽골항공 화물대리점으로써 다양한 항공 루트 개발 아이락에 광물 자원 처리를 위한 1만6,500평 규모 물류단지 구축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7.4배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그중에 절반가까이가 수도 울란바토르에 살고 있는 몽골은 우리나라와는 1990년 3월 26일 국교를 수립하였다. 국교를 수립한 이래로 연평균 20~40%의 꾸준한 교역 성장세를 이어오..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이 고객 서비스 확대를 위해 10월17일부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변경된 주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41 퍼시픽타워 12층 ▲전화 : 02-700-1769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산업별 고객 만족도(KCSI) 평가에서 택배부문 1위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92년 제도 시행 이후로는 역대 10번째 1위 선정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조사하는 KCSI는 한국 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한진그룹은 10월 14일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 운항훈련원에서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등 그룹사 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진 탐방대’ 견학행사를 가졌다. 한진그룹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평소 항공 및 해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