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 물류가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연구소와 스마트 시티, 스마트 운송, 클라우드 오피스 등의 분야에서 5G 기술 도입을 위해 협업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징둥 물류는 차이나모바일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 업계에서의 5G 기술 적용을 선도하며, 5..
대한상선이 8만2,000톤급 벌크 신조선을 인수하며 안정적인 매출증대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지난 2017년 5월 유연탄 장기운송계약 등에 투입될 8만2000t급 벌크선 4척을 발주한 바 있으며, 1차선(SM삼천포호)이 지난 4월 23일 명..
무협, ‘수출입 물류비 절감 설명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4월 23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입 물류비 절감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 출입 물류요금 결정구조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무역조건에 관한 국제규칙인 인코텀즈 변경 및 복합운송 이용을 통..
진출 기업들, 현지 사업 철수-이전-축소-확대의 갈림길 제조 환경 변화 따른 패러다임 변화 공룡 아마존, 중국 내수 전자상거래 시장 철수 최근 중국 관련 이슈 중 단연 화제는 아마존의 중국 내수 시장 철수다. 지난 달 아마존은 올해 7월 18일부터 중국 온라인 사이트 Amazon.cn의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구본환)는 4월 24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천공항 항공물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관련학계와 연구기관, 지자체를 비롯한 화물항공사, 물류기업 등 40여개 기관 및 업체에서..
기능 업그레이드 및 인공지능 기반 수익관리시스템도 순차 도입 예정 대한항공은 지난 4월 1일부터 국내.외 130여개 전 지점에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이하 i-Cargo)’을 현업 적용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8년 2월 i-Cargo 시스템 도입..
지난해 4월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하 ‘재건계획’)」 시행 1년 이 지난 지금, 수출입 화물 운송량과 선박 신조발주가 늘어나고 매출액도 2016년 대비 5조 원 이상 증가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던 우리 해운산업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분기, 전국 항만 3억 9,589만 톤 물동량 처리 해양수산부는 2019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3억 9,589만 톤(수출입화물 3억 4,643만 톤, 연안화물 4,945만 톤)으로, 전년 동기(3억 7,995만 톤)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
관세평가분류원, 기존 10단위에서 6단위로 수출 기업이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을 목적으로 수출물품에 대한 품목분류 확인을 받고자 할 경우, 15일 이내 신속한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세청 및 관세평가분류원은 수출물품에 한해 10단위 심사에서 6단위만 심사하는‘수..
2분기 수출이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선박, 자동차, 석유 등 일부 품목에서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 932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2/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에 따르면 2분기 EBSI는 99.9를 기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