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서남아항로 向 수출 선적 혼란 가중 올해도 로컬 포워더의 해상 화물 스페이스 잡기가 녹록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중동 항로 와 서남아 항로 의 수출 화물 선적에 혼란이 점차 가중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금년 초에 관련 선사들의 임시휴항 정책으로 인한 선복량 축소 와 ..
최근 중국 국무원은 산둥, 장쑤, 광시, 원난, 허베이, 헤이룽장 등 6곳을 신규 자유무역시험구(FTZ)로 선정하기로 확정했다. 첫 FTZ인 상하이가 출범한 지 6년만이다. 2015년에는 광둥, 텐진, 푸젠 3곳을 확대하고 2016년에는 랴오닝, 저장, 허난, 후베이, 충칭, 쓰촨, 산시 등 7곳, 지난..
KOTRA, 84개국 129개 무역관 늘려...재정비 통해 9월 1일부터 신청 KOTRA가 수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물류기반을 전세계로 확대한다. 현재 12개 국가, 22개 지역에서 제공 중인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를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늘리기로 했다. &lsquo..
물류 등 기타 8% - 해운.항만 8.7% 증가 해양수산부가 2020년도 깨끗한 바다, 스마트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2020년 예산 정부안(기금 포함)을 편성, 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 정부안은 올해 본예산인 5조 1,796억 원보다 6.1%(3,152억 원) 증가한 5조 4,948억 원이다. 내년..
2013년 3천명에서 7년만에 7.2배 증가 … 37개국 148개 도시 266개 거점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임직원 숫자가 올해 상반기 기준 2만 1천명을 돌파했다. CJ대한통운 전체 임직원 2만 7,527명 중 76.8%에 달하는 수치로 대한통운이 CJ그룹에 본격 편입된 2013년 이후 7.2배 증가한 ..
中~유럽~동남아 수출입 물류시장 공략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충칭(重慶)에 영업 거점을 신설하고 중국과 유럽, 동남아를 연결하는 물류시장 개척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충칭직할시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서남부의 핵심 도시인 충칭에 지..
7월도 7.5% 감소, 주요 지역 물동량 감소 따른 운임 하락세 올해 하락세가 이어진 항공화물 시장의 여파로 한국의 항공화물시장도 올해 상반기 역신장으로 이어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공항이 취급한 항공화물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 209만t에 그쳤..
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항공 회담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한국·UAE 항공회담'에서 UAE 측이 두바이·아부다비 노선 증편을 최소 2배 이상 요구한 항공편 확대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밝..
대한항공은 8월 23일부터 기존 주 2회 운항하던 남미행 화물기를 주 3회로 증편한다. 남미행 화물기는 인천을 출발하여 미국 앵커리지, 마이애미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로,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다시 미국 LA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대한항공 운항편 중 가장 운항..
해외 탐방부터 전문 교육까지 다각화 집중, 장학금 혜택 높고 취업률 상위권 유지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유일의 상업계 남녀공학 학교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고 있는 영종국제물류고는 인천광역시의 전략산업인 물류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