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체리 등 특수화물 수송을 통해 화물 수익성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29일(목)부터 6월22일(화)까지 1,778톤의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수송했다. 6월4일(금)부터 8월 중순까지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되는 체리를 수송할 계획으로 올해 약 5,000톤의 체리..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운송/통관 자문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섬유분야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협력..
DHL코리아가 경기 남부권의 늘어나는 수출입 물량 지원 및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DHL 평택 서비스센터를 7월 15일 새롭게 오픈했다. 시설 면적 440평(약 1,452 m2) 규모의 DHL 평택 서비스센터는 배송 차량 22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D..
SM상선(에스엠상선)은 16일 박기훈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
해양수산부는 부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화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화물 보관장소를 운영하고, 임시선박 투입과 중소화주 전용 선석 배정 확대를 추진하는 등 수출입 물류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20일부터 수출화물 임시 보관장소를 운영하여 ..
주요 4대 지역 모두 기록 경신, 중국 21% 증가 올해 상반기 수출은 3,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관세청이 15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 금액은 전년대비 26.1% 증가한 3,0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전 상반기 최고 기록은 2018년 2,967억 달러다. 최근 ..
우리나라 항공산업 경재력 강화 및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세금 감면 등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항공협회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동으로 13일 개최한 ‘COVID-19 이후, 우리나라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2회 항공산업..
세계적인 물류 기업인 볼로레 로지스틱스는 한국을 포함한 63개 지역에서 의약품 운송에 관한 적정유통 인증서 (GDP of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ertification)를 획득했다. 본 GDP (Good Distribution Practice)는 의약품 공급망 전 단계에서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업계 최초로 해외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미화 3천만 달러(약 340억 원) 규모의 ESG(지속가능) 채권을 3년 만기 사모채로 발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월에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5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녹색)채..
IAG 화물부분과 퀴네앤드나겔(Kuehne+Nagel)은 탄소배출 제로 전세기 16회 운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20만 리터의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 Sustainable Aviation Fuel)로 평균 45톤의 자동차 부품과 기타 산업재를 슈투트가르트에서 애틀랜타까지 16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