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언제나 1년 이란 세월은 시작 과 끝이 분명하다.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며 반복 되는 후회 와 기대의 연속 때문이기도 하다.

금년 한해도 우리 국제물류업계 는 유난히도 어려운 한해를 지내왔다.

더구나 2020년 한해도 결코 쉽지는 않을 전망 이니 우리 모두가 새로운 마음 가짐 과 자세로 변화 해가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어려운 환경 과 시대에 걸맞게 변화 되어 세계적인 불황을 대처 하기위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현대경영학을 창시한 오스트리아출신의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훼르디난드 드러커 는 사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평가 하였다.

사람은 약하다. 가련 하리 만치 약하다.
그래서 문제를 일으킨다.
조직은 직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러나 누군가를 고용하는 까닭은 그 사람이 지닌 장점이나 능력 때문이다.
조직의 목적은 사람의 장점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사람을 매니지먼트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사람의 인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허지만 업무 스타일과 습관은 언제든 장점을 찿아내고 개발해서 발전적으로 변화 할 수 있고 변화 해야만 한다.
따라서 개인 스스로 가 자기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변화해 나가야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사람이 변한다 “ 는 말이 있다.

이처럼 변화는 스스로 가 변화 되도록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허지만 그 사람의 장점을 살려서 조직에서 먼저 변화 시켜 주는 것도 회사의 책무 일수도 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모두 변화된 생각 과 행동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국제물류업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고자 한다.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