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시작은 벤처였다.“

국내 모 은행 의 광고 문구 이다,

규모 가 크던 작던 간에 창업주가 처음 창업을 준비 할 때 는 비록 동일 업종 이라 할지라도 오너의 성격 과 노하우에 따라서 회사 운영의 방향을 계획함에 있어서 모방 과 차별화 전략을 구상 하게 된다.

따라서 다른 기업과 동일 업종에서 의 차별화 와 신기술, 혹은 틈새시장을 찿아 내어 신규 사업을 연구 해 나가고 본격적인 경쟁의 구도에 들어서게 된다.

세상은 이를 벤처라 지칭 하기도 하고 마켓에서는 블루오션 이라는 용어를 적용 시키기도 한다.

우리 포워딩 업종만 해도 전문성 혹은 오지 지역서비스 로 차별화를 통한 비즈니스가 한때 성행 하였고 로컬 포워더가 오직 살아남는 길 이라 고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특성화된 포워더들은 서비스 지역의 한계에 부닥쳐 대부분 시장에서 소멸 되어지고 경영자들은 업계를 떠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경영자들은 포워딩 업계의 개방 과 함께 벤처기업의 마인드로 아이디어를 내서 전문성 과 타 포워더가 하지 않는 오지 지역 에 대한 서비스 를 나름 연구 했을 것이다.

하지만 마켓의 변화는 전문성 보다는 규모화 와 종합화로 빠르게 변화해 나갔고 결국 마켓에서 서서히 소멸 되어지는 현상이 발생 되고 말았다.

지난날 로컬 벤처포워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결국 과거의 기업으로 남게 된 것이다.

개방 과 아울러 꿈 과 희망이 가득찬 구상으로 시작 해온 벤처포워더들이 어느덧 20년이 넘는 역사를 서서히  쌓아가고 있지만 반대로 20년 문턱에서 문을 닫는 현상 들도 공존 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벤처포워더의 꿈을 간직하고 시작한 로컬 포워더들이 작금의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여 창업 당시의 꿈 과 희망이 앞으로도 계속 경영자들 마음속에 강건하게 유지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