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없다고 하더군요.

최근 베트남 통관 동향에 관한 한 임원의 말. "들리기로는 베트남 정부가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벌려놓은 일은 많은데 더 이상 추가 세수 확보는 힘들어지고. 그래서 통관에서도 세수 확보를 위한 다이나믹한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3가지.

고민에 대한 업체 대표의 말. "포워더로써 항상 3가지 고민을 항상 안고 삽니다. 자기계발, 물류지식, 그리고 제도적 고민이죠. 그런데 자기개발이나 물류지식은 어떻게 개인이 하지만 제도적 고민은 개인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요".


내년은

지난해 실적이 무난했던 업체 대표의 말."그래도 작년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직원들한데 성과급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과급에 대한 고민이 올해는 줬는데 내년에는 못 주면 또 그게 이중고민이죠".


이외로 느리죠

최근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 한 업체 대표의 말. "적체가 심해서 새로운 루트를 제안해도 이외로 반응이 적어요. 분명 더 빠를 수 있지만 고객들도 이외로 느리더라도 그냥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요. 좋게 보면 신뢰를 하는거고 나쁘게 보면 귀찮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