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반보(嶺先半步) 란 ‘성공하려면 남보다 반걸음 앞서야 한다’ 는 뜻으로 남들의 뒤만을 쫒아가서는 성공 할 수 없다는 교훈적 의미이다.

개개인들도 회사 조직내 에서 성공 하기 위해서는 남들하고 똑 같은 방식으로는 성공 할 수가 없으며 기업간에 경쟁구도 에서도 창의적이고 선점적인 아이디어로 상대 회사 보다 반걸음 앞서 나가는 길이 성공 의 길이라 할 수 있다.

남의 밥그릇이 탐이 나서 숟가락 하나 들고 나누어 먹겠다고 덤벼드는 행위는 이미 수 십년 전 의 썩은 사고방식이다.

최근 정부의 주52시간 근무제 방침에 따라 개개인은 퇴근 후에 나름대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레저,문화생활에 시간 투자를 하거나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 양분화 될 것이다.

반보 앞서 나가고자 하는 직원은 업무의 향상을 위한 시간투자에 더 노력 할 것이고 그 반보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남들과 점진적으로 간격이 더욱 벌어져 나갈 것이다.

국내 토종 포워더 들은 언제부터인가 영업하러 갈 곳이 없다고들 한다. 국내마켓은 대기업 2자물류들 의 싹쓸이 때문에 힘들고 해외는 글로벌 포워더들 때문에 어렵다고들 한다.

더구나 금년은 대부분의 포워더 들이 숨이 찬 분위기 들이다.

하지만 이 가운데서도 T사와 W사 처럼 서로의 공동의 이익 과 성공을 향해 반보 앞서 나가기 위한 첫 발을 함께 내딛은 포워더 도 있다.

기업이 존재 하는 한 성공을 위한 반보, 반보는 끊임없이 시도 되어지고 실천 되어야 하겠다.

지속적인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능동적 경영실천은 성공을 향한 반보 내지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반보 의 첫 시작 일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