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도 화주를 고르죠
최근 업무 트렌드에 대한 한 임원의 말. “전에는 고객 중심적이었지만 요즘에는 직원들도 노골적으로 하기 싫은 화주에 대해서는 못 하겠다고 또박또박 말해요”.
이대로라면 5년 뒤에는 어찌될지
최근 국내 포워더 마켓 전망에 대한 한 대표의 말.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글로벌 포워더와 대형 2자 물류기업 앞에서 로컬 포워더들이 5년 뒤에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체감 상 30% 넘어요
상반기 해외 사업 실적에 대한 한 물류업체 관계자의 말. “전체적으로 전 지역에서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전년대비 기저 효과인지는 모르지만 체감 상 30%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뺏겼다고 하지만 뺏은 곳은 없는
경쟁적인 화주 유치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우리 업계는 항상 화주를 뺏겼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주를 뺏어왔다는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는 마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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