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랐지만 줄었지요 

한 포워더 관계자의 말.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30~40% 줄었습니다. 아 물론 물량은 늘었어요. 마진이 줄었지요".


15년 동안 있었습니다

최근 인도 현지 특송 통관 면허를 취득한 한 특송업체 관계자의 말. "인도 또한 현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계획대로 될거라는 확신이 언제나 불안하죠. 그래도 저희 주재원이 뉴델리에서 15년 계셨던 분입니다".


예상했던 부진

한 항공사 관계자의 말. "올해 북미 시황이 전반적으로 약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카고를 제외하면 거의 제한적인데 예상했던 한국발 물량이 부진합니다. 한국발 효과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들이 더욱 현실화 되고 있죠".


올해도 중국?

한 외항사 관계자의 말. "기대치보다 1분기 시황이 좋지는 않았지만 4월부터는 기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국 올해도 전체적인 항공화물 시장의 성장 관건은 중국이 더 풀리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은데 여객이랑 중복되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