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산업혁명은 1784년에 영국에서 시작된 철도와 연관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산업혁명 이며 2차 산업 혁명은 1870년에 자동차 ,석유 및 전기등을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일어나게 되었다.

디지털 혁명이라 일컫던 3차 산업혁명은 1980년대에 IT산업으로 인터넷 및 정보통신 기술 혁명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3차 산업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고들 한다.

그러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AI), 로봇,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을 통해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새로운 산업상의 변화를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과거 1차, 2차, 3차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핵심기술은 인공지능, 무인운송수단, 양자암호,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나노기술, 연결 및 표시기술(초고속 이동통신기술을 통해 증강 현실 을 구현 하는 것을 의미함) 등 이라 할 수 있다.

1,2,3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Logistics 역시 운송상 에서 혁명을 거듭해 왔다. 철도, 자동차와 사이버 상에서의 위치 추적 시스템을 거쳐 이미 무인 드론 택배 시스템이 해외에서 가동 중에 있다,

따라서 물류는 새로운 산업혁명 과 함께 항상 변천 해온다는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은 상상하면 상상하는 대로 현실로 이루어지는 산업혁명이라고 한다. 그만큼 상상을 초월한 일들이 가상에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말 이다. 자동차 키를 꼽지 않고 시동을 걸 수 있게 된 것도 이미 지난 날들의 변화이다.

향후 전기자동차의 보편화에 의한 육상운송의 변화도 그리 멀지 많은 않은 세상일 것이다. 또한 일자리 혁신으로 인공지능에 의해 물류종사자들이 자리를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Logistics에 어떠한 변화가 다가올지 우리 스스로 상상을 해보면 그 상상이 바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다가올 Logistics의 일대 변화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