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속초는 않되는가 봅니다”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간에 물류 서비스는 3번째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취항도 하기전에 실패한 걸 보면 역시 속초발은 않되는가 봅니다. 그래도 부산발 정도는 되어야 물동량이 좀 있겠지요….


“포워더의 영역이 점점 좁아지갰지요~”


이커머스 시장이 커져 갈수록 포워더의 기능은 반대로 좁아져 갈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직구로 인해 일꺼리가 줄어드니까요…. 물류산업의 변화인데 포워더가 변화 하거나 대응 하기에는 쉽지않겠지만 뭐래도 연구는 해봐야겠지요…..


“해외 출장비가 많이 나올수 밖에요…”


한국발 물량은 이제 기대치가 없기에  해외 파트너 영업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통신 수단으로 영업 하기에는 쉽지가 않으니 출장을 가서 직접 결국 대면으로 영업을 해야 그나마 일이 풀어지죠. 비대면 영업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항공료가 많이 나올수 밖예 없습니다….


자존심에 대한 착각

자존심이 현재 상황이 좋거나 잘 나갈 때 내세우는 무기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존심은 상황이 안 좋아도 겸손과 배려를 가지고 대응하는 자세라고 배운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