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감 찔러 보기는 여전

최근 OZ 화물 관련 인수만 그런 건 아니고 기업 인수 시장은 항상 못 먹는 감 찔러 보기가 만연한 시장 아니였던가요. 온갖 청사진만 남발하다가 대부분 허송세월 보내는 케이스가 지난 수십년 동안 널려있다 보니 이제는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중국 물류회사들이 우리 머리위에....“

국내 항공콘솔사들이 중국 물량에 많이 의존을 하다시피하다보니 경쟁으로 인해 마진도 줄고 결재도 위험스러울수도 있기도 한데 중국 업체들이 이러한 상황을 잘 아니까 저희들 머리 꼭대기에서 상술을 부리고 있기도 합니다.


항공콘솔사도 참여 한다네요~“

어느 2자물류업체 계약사 비딩에 항공콘솔사도 참여 할수 있다고 하네요. 특화된 지역에 따라서는 일반포워더가 콘솔사보다도 좋은 운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경쟁력이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美 항공화물은 올해는 늘어날 수 밖에

ACI가 최근 발표한 작년 실적을 보면 기존 빅4 멤피스, 앵커리지, 루이즈빌, LA 모두 수요가 줄었습니다. 페덱스와 UPS 허브들은 소포 감소로 항공편이 줄었고 마이애미를 제외하면 작년 미국은 수요 감소가 컸습니다. 거꾸로 보자면 올해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