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은 조직내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아서 구성원들이 효과적으로 함께 화합하여 일할수 있도록 조직을 이끌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 할수 있도록 리드하는 책임과 역량이다.

따라서 리더는 위기대처 능력과 문제해결의 능력이 있어야하며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며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

리더는 팀장에서부터 총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기업, 단체 및 협회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에는 간부급 리더, 최고 수장의 리더 역할이 반드시 필요 하다.

스포츠에서도 주장의 리더십 역시 팀웍 과 승리를 위해서 예외일수가 없다.

과거 우리는 위인전기에서 조선 시대의 이순신 장군을 통하여 위기대처능력, 책임감,솔선수범,충성심,신뢰,자신감등 의 리더십을 배워 왔으나 시대의 변화에 따른 21세기의 리더십은 추가적으로 새로운 방향이 요구 되어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리더는 책임 과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구성원들을 위한 헌신에 촛점을 두고 자기자신 보다는 그들의 이익과 발전을 최우선시 해주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리더가 봉사자로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 시켜주고 발전 시켜주는 섬기는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리더가 구성원으로부터 섬김을 받는것이었다면 새로운 리더십은 리더가 구성원들을 섬기며 과거형리더의 지시적인 상하 수직 위치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여 구성원들 스스로 목표달성에 기여 할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지원해주어야 하는 역할이다.

성경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라고 섬김을 받으려 말고 섬기는 자가 되라고 기록 되어 있다.

지난세월 앞만보고 지내온 기존의 단순한 리더십에 더하여 섬기는 리더로 새로이 갖추어야할 추가 덕목으로 구성원들의 생각이나 견해를 주의깊게 들어주는 경청,구성원의 관점과사고를 이해 하려는 공감 과 헌신,치유.설득, 그리고 구성원간에 협력을 위한 공동체 구축을 추구하는 섬기는 리더로 변화되지 않으면 MZ 세대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나를 따르라’는 과거형 리더십만 으로는 내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그들의 팔로우십을 행동실천으로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