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는 않되요~“

콘솔사 입장에서 양대국적항공사를 모두거래 하는거는 힘들어요. 새로운 경쟁항공사와 거래를 하게 되면 기존에 거래하던 항공사가 주던 좋은 운임 을 회수 해버리게 되고 따라서 경쟁력도 떨어지고 스페이스 확보에도 문제가 생기니까요. 어느 한 쪽에 올인을 해야지 양다리는 않되요....


업계 눈높이에 맞는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항공화물 업계는 여전히 성장과 미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사 영역을 안 침범하고 과도한 경쟁 없이 고객사와 공생과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모두 힙냅시다". - t사 s대표의 런칭 행사 기념 인사말 中-


”항공콘솔도 코로딩 서비스로~”

항공콘솔업계도 이제는 출혈경쟁 보다는 협업체재로 가는 과정이 되고 있습니다. 각사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지역 의 강점 이나 운임의 강점이 있으니 약한 부분 과 강한부분은 서로간에 코로딩으로 주고 받으며 실익을 추구 해야죠.


항공화물 디지털이라기 보다는 부킹 디지털

최근 몇 년간 항공화물 디지털 트렌드는 업무 전반 보다는 부킹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실시간 운임 확인 및 부킹 서비스 중심으로 자릴르 잡는 추세인데 그러다 보니 부킹 외에는 다른 분야 디지털화는 조금 격차도 생기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