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운임이 $10 미만이니....“

컨테이너 운임이 $10도 않되니 포워더들이 얼마나 어렵겠어요...그야말로 운임이 이러니 중간에 마진을 얼마나 남길수가 있겠습니까? 택시비 보다도 싸니 말입니다. 회사 운영비 만들어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역시 실화주가 있어야 ~“

물류플랫폼도 역시 실화주 대상 으로 구색이 맞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물류업체들 대상 만으로는 운영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요새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더 하겠지요.....


능력자인가 무능력자인가

7년~8년 전 여차저차 사정으로 거래가 전면 중단된 업체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그 업체에 문의를 할 일이 생겨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7년 전 담당자가 그대로 있더군요. 속으로 이랬습니다. 한 직장에 계속 있는 그 담당자나 나는 이직을 안 한 능력자인가 이직을 못 한 무능력자인가?


35년 

얼마 전 당돌한 손주 녀석이 그러더군요. "그거 아세요? 사람 평균 수명이 35년 정도였는데 과학 및 의학 발달로 이제는 평균 수명이 거의 2.5배에 달한 거에요. 그래서 사람은 35년 넘으면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대요". 속으로 그랬습니다. "고맙다, 내가 내년에 환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