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 공항의 공항조업사 노동자들 에게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연이어 항공편이 줄어들고 조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 되자 그 여파로 국내 항공사  역시 항공운임이 연일 폭등하고 있습니다.

실화주에게 상황 설명할 틈도 없이 매일 같이 운임이 올라 가다 보니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위기에 모두가 함께 극복을 잘 해 나가야 하는데 현실은 정말, 너무들 한다 싶습니다.
거기다가 중국 교통부 가 14,7,7 형태의 방역 정책 강화 조치 까지 내렸습니다.

14일(2주간)은 격리된 장소에서 출퇴근 근무를 해야 하고 다음 7일(1주간)은 근무조차 할수 없이 격리 조치하며 다음 7(1주간)일은 집에 귀가해서 격리 하는 형식으로 14,7,7을 반복 하는 형태 이다 보니 공항에 조업이 제대로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거지요...

문제는 이런 방역 강화를 중국 전역에 공항 과 항만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하니 물류대란이 기존보다 더욱 심각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화주와 포워더들에게는 치명타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