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물류대기업이 없는 이유, 투자 부족

한국에 대형물류기업이 없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물류는 돈이 많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당장 비행기 몇 대랑 각 공항 허브별 센터 몇 개만 계산해 봐도 나오죠. 결국 한국의 물류 기업들은 자본 투자가 대부분 인색합니다. 오너 및 경영진들은 몇 백억 투자했다고 생색 내지만 사실 글로벌 기준으로 몇 백억은 푼 돈 입니다.

투자 사이즈 견적은 로컬 기준이면서 글로벌을 외치는 거죠. 멀리 갈 거 없이 2자물류 포함한 대형 국내 물류기업들이 최근 해외 투자한 내용 보시면 알거에요. 글로벌 기준으로는 푼 돈 입니다. 그런데 그 푼 돈으로 또 ROI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죽어가는 회사 살려 노니까.....“

정부와 경영진이 어려운 회사 살려 노니까 직원들은 배가 불렀는지 고객에게 말투가 얼마나 고압적 자세인지 모릅니다. 옛날 공무원 스타일 대로 말로다 상처를 주지요...
경영진에서 이런 상황들을 알고나 있는지....


”은행 대출도 힘들어요“

코로나 위기에 받을 수 있는 은행 대출도 포워더는 그나마 어렵더라구요....
전년도에 해상이나 항공이 고운임이다 보니 2019년 대비 매출이 너무 높아서 회사가 어렵다는게 인정이 않되더라구요. 운임이 이렇게 많이 올랐으니 누가 봐도 엄청 늘어난 매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