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가 Set상품을 내놓기 시작한거죠

세계적인 선사들이 그들의 새로운 서비스로 Set상품을 내놓기 시작하니 앞으로 포워더 의 영역이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아무래도 입맛에 맞는 Set상품을 선호하지 단품을 찿겠습니까?


”여전히 해외시장은 콘솔사들이 활개 중.....“

해외에도 신규 얼라이언스 가 새로이 생기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우리나라 콘솔사들도 여전히 가입을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로컬포워더도 가입하고 콘솔사도 가입해서 영업을 하면 저희 같은 일반 포워더는 당연히 운임 면에서 경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랏님까지 물류대란에 동참하시네요”

최근에 부산신항만에서 모 국적선사 기념식장에서 웃지못할 일들이 발생 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관계로 이틀간 배들을 접안 못하게 하고 기존의 컨테이너 작업도 중지를 시키는 바람에 이틀간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해운재건 선포를 한 정부가 요즘같은 물류대란에 기름을 붓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 하네요...... 


창고>캐리어>포워더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창고업체 위상은 국내와는 많이 다릅니다. 한 예로 모여서 미팅을 하더라도 창고업체가 가장 파워풀하고 그 다음이 캐리어와 포워더가 따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캐리어와 포워더가 아무리 의견이 맞는 건이 있어도 창고업체가 반대하면 절대 진행이 안되죠. 현장 조언의 무게도 단연 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