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TCR 서비스는 이제부터~”

오래전부터 TCR서비스를 한다고들 했지만 사실 제대로 된 TCR서비스 루트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이후에 추진 되고 있는 서비스가  TCR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열차에 적재된 컨테이너에 GPS 가 부착 되어 있어서 화물 추적이 가능하다보니 화주 입장에서 화물의 위치 파악이 선박처럼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해운이고 항공 이고 스페이스 잡기 어렵고 고운임 일 때는 TCR, TSR 서비스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리라 봅니다.


“쪼개서 보내요~”

선사 스페이스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 설상 운임이 더 나가더라도 FCL 화물을  LCL로 쪼개서 콘솔업체에 다가 화물을 넘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빨리 선적 할수 있는 방법 이니까요......결국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죽어라 하는 거겠지만요....



“판사,검사 위에 선사”

선사에 스페이스 구하기가 어려운데다 운임은 묻지도 말고 선사에서 부르는대로 줘야 하고 담당 세일즈맨은 통화도 않되고 만나기도 힘들고 정말 판검사 만나기보다도 힘드네 이게 일이 되겠어요….


디지털 예약 서비스

캐리어들이 최근 디지털 예약플랫폼을 선보이는데 사실 화주나 포워더 입장에서는 불규칙하죠. 운임이 너무 변경되면 좋을 때도 있겠지만 리스크도 존재하잖아요. 근데 캐리어들이 고객사들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가격 결정을 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