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로 도심지하 마이크로 물류센터에 구축된 커먼센스 로보틱스는 텔아비브 고층 빌딩 지하에 주차공간을 개조하여 설치된 마이크로 물류센터로 고객이 주문하면 1시간 이내로 물건을 배송해주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 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물류 로봇 스타트업인 커먼센스 로보티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아마존 과의 경쟁을 목표 로 한 유대인 의 저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그들은 빌딩 지하의 주차공간을 활용하여  상품을 포장하는 공간 과 포장된 상품을 이동하는 공간에 로봇자동화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였다.

고객 근접이 쉽고 빠른 배송 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토대로 하여 물류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획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타임즈의 경영자 설즈버거, 월스트리트저널의소유자 루퍼트 머독 그리고 폭스뉴스, ABC, CBS 등과 같은 세계적인 언론사들은 과거 유대인이 설립하였거나 유대인의 자본이 유입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 구글 창시자인 래리 페이지 와 세르게이 브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 그리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유대인이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경영자와 개발자를 배출해낸 유대인의 힘이 국내물류에 이어 향후 국제물류 업게 에도 획기적인 물류 스타트 업을 창안해 낼 지는 예측 할 수는 없으나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발자들이 즐비한걸 보면 물류산업에 있어서 가망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최근에는 이스라엘의  엘알 이스라엘항공 국적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영공을 통과하여 아랍 에미레이트 의 아부다비 공항에 정식 취항 함과 아울러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과 도 정식 수교를 맺고 평화협정을 체결 함 으로서 세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하였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물류산업도 향후 매우 바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물류 부문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8월 한국과 이스라엘 간에 FTA 체결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은 한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관세를 100% 철폐하고 한국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하는 물품관세를 99.9% 철폐하는 내용을 조항으로 하여 우호적으로 체결 한바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 정부는 대외적인 빗장을 풀고 회기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창의력 과 자금력을 겸비한 이스라엘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국제물류 스타트 업 에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 될지 한번 기대를 가져 볼만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