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품 특수도 이제 안녕

외항사 임원의 말. "들리기로는 4월에 미국으로 마스크 등 의료용품 제작기계가 엄청 항공화물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 물량이 엄청나서 이제 미국이 자체적인 생산이 어느 정도 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제 중국발 미주행 마켓이 또 달라지겠죠. 1분기 특수도 이제 아마...".


이직

직원 이직에 대한 한 대표의 말.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직원들의 이직이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다양한 인원들이 다양한 회사들에서 경험을 펼쳐야 마켓 전체로는 성장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한국은 사이즈가 작아서 문제지만...". 



정말 좁기는 좁습니다.

한 물류업체 경력직 임원의 말. "제가 다른 곳에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사람들 알아가는데 시간이 걸릴 줄 알았어요. 근데 2년도 안되서 어느 행사를 가더라도 8할 이상이 전부 아는 사람이 되더군요".



승객 1명 타면 4만5,000원 마이너스

알렉산드로 드 주니악 IATA 총장의 6월 프레스 발표 중. "올해는 승객 1명 당 37.54달러(약 4만5000원) 손실이 발생하는 항공업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