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잘해야 되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화물 스페이스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당연히 운임도 평소 보다 3~4배나 올랐구요...스페이스 못 잡으면 다른 포워더를 통해  내보내겠다고 하는데 이럴 때 화물을 잘 처리 해야 관계가 오래 갑니다...


“무기력 해저 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 않고 비행기는 대부분 운항 축소 나 중단 되어 버리니 방법이 없네요, 내부적으로 회의를 할 사항도 아니고 머리를 짜내고 연구를 할 상황도 아니고 사람이 무기력 해지고 다운이 됩니다.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어짜피 금년에는 얼마를 버느냐 보다는 얼마를 적자 보느냐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적자폭을 줄이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겠지요...


3월은 그나마

3월 해상실적은 그냥 무사히 넘어간 것 같습니다. 해상 수입이 어느 정도 줄었는데 해상 수입이 마진이 많이 남는 화물이 아닌지라 그나마. 이제 또 4월을 걱정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