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항역(주)(대표이사 : 이정실)이 1월 1일자로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차장에 김정순(항공부), 방경희(부산사무소), 최정웅(양산보세장치장) 씨를 ▲과장에 정기숙(항공부) 씨를 ▲대리에 신재훈(영업부), 최수진(인천공항) 씨를 각각 직위진급시켰다.
CJ그룹(회장 손경식, 孫京植)은 CJ GLS 민병규(閔丙圭) 대표이사 상무와 CJ미디어 강석희(姜碩禧) 대표이사 상무를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지난 12월 2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표이사 부사장 포함 부사장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2명 등 28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CJ CGV 박동호(朴東豪) 대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며 인천 신항 배후물류단지 개발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사와 물류기업, 화주 등 180여개 기업을 초청, ‘인천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과 공..
고려해운이 지난 12월 27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해양수산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5년 5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활성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해양수산가족 100사 100촌 자매결연운동을 시작했다. 고려해운은 당시 전복과 미역으로 유명한 울산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신규항로 개척과 배후물류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일본 지역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돌며 인천항 배후부지 투자유치 및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포트세일즈는 물류기업을 상대로 인천항 배후부지 설..
인천항을 이용해 온 컨테이너 선사들이 총 4억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는 지난 12월 17일 인천항 컨테이너 취급 선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확정하고 총액 4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들의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인천항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지난 12월 19일 11월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3만5,768 TEU를 기록, 인천항 개항 이후 월간 최다 컨테이너 처리량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월간 물동량이 13만 TEU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전년 동월과 대비 14% 늘어난 실적이다. 종전 월간 최다 물동량은 지난 9..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과의 공동 마케팅 협약을 통해 인천항을 이용하는 수출입화물 화주에게 환율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할인 등 파격적인 수준의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항만업계와 금융기관이 마케팅 협약을 맺고 화주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지난 12월 14일 ..
TNT는 최근 유럽과 아시아 간 완벽한 항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보잉社의 수송기 747-400ER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TNT는 기존의 첨단 화물 추적 서비스에 유럽 내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연결하는 최신 수송기가 더해지면서 유럽 내 최단 시간 배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선보일 보잉 747-400ER은 미국 항공 리스사 구겐..
트랙슨 코리아(대표 : 박정흠)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물류의 무서류화(e-Freight) 사업의 우선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 e-Freight는 최근 IATA가 항공업계의 비용 절감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Simplifying the Business(StB)’의 화물 분야로써 여객의 전자티켓, 키오스크, RFID 등과 함께 화물 운송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