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HINA, 아시아 넘어 전세계로 순항 중 단계별 성장동력 달리하면 글로벌화에 성공 금년 들어서도 우리나라 포워딩업계의 최대 화두는 글로벌화다. 국내에서만 영업하기에는 시장이 너무 좁기 때문이다. 특히 매년 30% 안팎씩 커가고 있는 중국 물류시장의 성장 과실을 따내는 게 절체절명의 과제다. 포워딩기업들과 대형 물류기업들은 상하이 칭다..
기회의 땅 홍콩에 꽃을 피우다 해외 법인 설립 보다는 좋은 파트너를 활용하라 탄탄한 조직력과 신뢰로 세계로 나아갈 터 한국에 2,500여개가 넘는 포워딩 업체가 있듯 홍콩에서 그 이상의 포워딩 업체가 있다. 그중 한인 최초로 홍콩현지에 포워딩 회사를 설립, 지금까지 그 위세를 떨치고 있는 회사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동남쉬핑(주)(대표 :..
과잉 경쟁으로 얼룩진 홍콩 시장의 위기 중국의 발전으로 시장은 점점 중국으로 이동 中 지난 2006년 1월 홍콩에 현지 법인을 개설한 STX Pan Ocean 홍콩지점 인현진 지점장은 홍콩의 시장을 그리 밝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 동안 많은 물량이 홍콩을 통해 나가면서 홍콩은 거듭 발전을 해 왔지만 중국 항만의 개발로 그 시장이 점차 중국 쪽으로 넘어..
태영상선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e-Carrier'로 탈바꿈 티투엘, ‘Uni-TY’ 공급…선사업무 완전 자동화 시현 정기·부정기·3PL·CRM등 1천개 프로그램 장착 정기·부정기 업무 프로세스에서부터 실시간 수지분석 및 CRM(고객만족관리)까지 복잡하기 이를데없는 선사용 통합정보 시스템이 최근 구축완료돼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견 국적선사 (주)태영..
한중 RFS ‘새로운 부가가치 될 것인가’ 贊…“Sea&Air보다 시간·손상 훨씬 적어 IT화물 추가 유치 가능” “한국기업보다 중국계·외국계에만 유리”…反 동북아 물류중심화에 단초 가능성…신규 상품 개발 가능성 커 지난 1월 29일 오후 두시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은 영하의 기온을 무색케 할만큼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새로운 국제물류시스템이 소개되는 ..
한국복합운송협회(KIFFA, 회장 : 김인환)는 오는 2월 12일 부터 6월 15일 까지 '제38기 해상포워딩실무과정', '제36기 항공포워딩실무과정', '제4기 IATA DGR Course'을 실시할 예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제38기 해상포워딩실무과정은 2월 12일~16일 까지 진행되며, 제36기 항공포워딩실무과정은 3월 5일~9일, 제4기 IATA DGR Course은 6월 1..
한진해운, 장금상선, 동남아해운이 함께한 한진해운 컨소시엄이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으로부터 평택항 컨테이너 7번, 8번 부두 운영회사로 선정 되었다. 이번 한진해운 컨소시엄은 가칭‘평택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PICT)’을 설립해 올해 3월 중 부두 임대차 가계약을 체결하고 12월에 본 계약을 체결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TNT코리아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12일 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보도 사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세계보도사진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열리는 특별전으로 역대 수상작뿐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한국포토저널리즘’및 세계 보도사진사의 한 획을 긋는 작가들의 작품..
중동의 거대 특송 및 물류기업인 아라멕스가 에미레이트 스카이카고(Emirates Skycarg)로부터 2005/2006년 최우수 카고 대리점상과 최우수 쿠리어상을 최근 수상했다. 아라멕스는 중동의 아랍에미레이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특송 및 물류기업으로서 특히 중동, 서남아시아, 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남성GDA가 독..
미얀마항공, 인천-양곤 2월부터 취항 '황금의 땅'이란 별칭을 가진 미얀마에 직항 노선이 생긴다. 오는 2월 1일부터 미얀마항공이 오는 2월 1일부터 인천-양곤 구간을 취항한다. 기존까지는 방콕 또는 싱가포르를 경유했으나 미얀마항공의 직항노선으로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항공의 화물판매대리점(CSA)인 (주)디에이알에스아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