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화물무서류화(Paperless) 프로젝트인 e-freight의 시범국가(Pilot Country)로 한국이 2008년도에 선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10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e-freight 중앙기술지원협의회에서 IATA는 2008년 시범국가로 한국,호주,독일,스페인,두바이,룩셈부르크 등을 대상국가로 지목하면서, ..
KIFFA(한국복합운송협회, 회장 : 김인환)가 국제물류전문가과정 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5일간 실시한 국제물류전문가과정 교육에는 회원사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31명이 참석해 SCM 및 3PL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내용으로는 SCM의 위험관리와 글로벌소싱, 글로벌로지스틱 Trend 및 혁신, SCM구축전략과 S..
고려해운은 선박의 안전 운항으로 최근 2년 연속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고려해운은 10월 18일에 부산사무소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으며 박정석 사장이 참석해 해상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려해운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항 스케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선박을 최상의 조건으로 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추진하는‘e-freight(항공화물무서류화(Papreless)프로젝트)’의 시범국가로 한국이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10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e-freight 중앙기술지원협의회에 IATA는 2008년 시범국가로 한국,호주,독일,스페인,두바이,룩셈부르크 등을 대상국가로 지목하며, 이 중 한국과 호주, 두바이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진해운(대표 : 박정원)이 11월 20일부터 중국-북유럽 항로 신규서비스를 시작한다. CNX(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유나이티드 아랍쉬핑(UASC)과 공동 운항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노선은 청도를 직기항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북중국발 북유럽향 화물 운송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한진해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 이갑숙)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항만공사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 양항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BPA 이갑숙 사장은 지난 10월 18일 오전 BPA를 방문한 트리에스테항만공사 글라우디오 보니시올리(Claudio Boniciolli) 사장을 만나 양항간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서정호)가 17일 2007년 9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3만 3,713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9월보다 10.1% 증가한 수치다.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의 전년 대비 증가율 10.1%는 4월부터 8월까지 나타났던 5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율에 비하면 낮지만 9월중 장기간의 추석 연휴..
한진해운(대표 : 박정원)이 최근 증가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해상운송 물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아시아-중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FMS(Far East Middle East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부산-상해-치완-싱가포르-코파칸-제벨알리-카라치-싱가포르-치완-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격주 서비스로 10월 말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미국 동부지역에 최첨단 전용터미널을 설립한다. 한진해운과 잭슨빌 항만청은 18일 오후 5시 한진해운 본사에서 ‘한진해운 잭슨빌 전용터미널(Hanjin Shipping Jacksonville Container Terminal)’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는 존 페이톤(John Peyton) 잭슨빌 시장과 프레드릭 페린(Frederick R...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선사 리크머스라인(Rickmers-Linie)이 지난 10월 16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리크머스라인은 한국에서 대리점 체제로 영업하다가 이번에 전격적으로 지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한국지사 설립은 리크머스의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 정책에 따른 것. 아시아 전역에 자회사 망을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