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웨이웨스트항공, 주2회 바쿠-인천 직항 취항 아제르바이잔 화물 항공사인 실크웨이웨스트항공(Silk Way West Airlines ; 7L)이 오는 10월 9일 인천-바쿠(아제르바이잔) 구간에 B767-300ERF 화물기를 취항시키다.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편으로 운항되는 이 화물기는 편당 약 55톤의 적재가 가능하다. 이번 취항으로 아제르바이잔뿐만 아니라 중앙아..
국가별 에이전트 다이렉트 접촉, 가장 큰 장점 급변하는 국제물류 환경에서의 상호 이득 위한 tool 소규모 포워더 별 의미 없어,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다소 고전적인 이 문구는 방대해진 전 세계 경제 산업 환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켓과 정보,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오늘날도 각..
화물유류할증료 담합 관련 20여개사 적극 검토 항공사들이 화물유류할증료담합한 데 대해 이용자인 포워더(대리점)들이 과연 항공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을까? 법무법인 동인에서는 물론 가능하다고 한달 전 관련 자료를 회람시켰다. 그러나 화물 스페이스 배정과 운임에 민감한 시장 구조에서, 포워더들은 '감히' 항공사에게 손해배상청구나 ..
상하이 벤치마킹 시범방안 발표 가오신구 보세지역 중심으로 다방면 개혁 시행 중국 서남지역 주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청두는 오랫동안 유럽의 각국과 무역을 해왔으며 동남아 국가와의 관계가 긴밀했던 도시다. 특히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합작해 과학기술 클러스터도 건설 중에 있다. 물류 허브로써의 가능성이 높았던 청두는 최근 또 한 번의 변화..
대규모 RDC 모델형 창고업 확대 통해 돌파구 모색 Amazon은 상하이 자유무역지역(FTZ)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Alibaba가 미국 시장을 차지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Amazon이 중국에서 전자 상거래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는 뉴스는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Amazon은 급성장중인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지난 10..
수출입 화물 규정 마련 지난 8월 1일 중국세관의 전자상거래 수출입 화물감독규정 발표 이후, 현지 통관업체들이 수입 전자상거래 물품을 취급하는 라이선스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중 전문 특송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소화물 관세 면제 화물은 중국EMS만 통관 배송할 수 있었는데 8월 1일 발표에는 라이선스를 취득한 민간통관사도 가능하게 ..
■해운 - 아시아항만들, 지난 10년간 지체현상 심화...마닐라, 홍콩, 상하이, 칭다오, 인천항, 호치민항 등 congestion으로 몸살...MCC, "선사들의 부분별한 선복교환 탓" - CMA CGM, 아시아발 전세계 항로에 새로운 전략 발표..."new and unique" 슬로건하에 선대 전면 재조정 - Abidjan항만당국, 에볼라 감염 여부 철저 검역후 입항 허가...Guinea, Con..
물류협회, "공공기관 이질적사업 진출 유례없다" 맹비난동시수행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최근 농협이 택배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맹비난을 쏟아냈다. 지난 9월 11일 협회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에도 5조원의 국민혈세가 투입된 공공기관인 농협이 본연의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간택배시장에까지 진출함으로 택배시..
수,토 주2편...편당 100톤 캐파 아제르바이잔 화물 항공사인 실크웨이(Silk Way Airlines)의 인천공항 취항이 9월 24일 즈음으로 잠정 확정됐다고 이 항공사가 한국 화물판매대리점인 DARS에 지난 9월 5일 알렸다. 최근 B747-8F 두대를 신규 인도받은 이 항공사는 이 두 대의 화물기를 홍콩-바쿠 노선에 투입하면서 이 노선에 운항했던 B747-400F를 ..
미주/구주 수요 상승국면…공급 안늘려 운임 대폭 인상 불가피 기나긴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났다. 항공화물 마켓에서는 한국발 화물은 그야말로 카고 한톨 찾기 쉽지않다는 것을 체감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 성수기가 금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올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발 항공화물에 대한 성수기 예측은 국적항공사의 서울화물지점들이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