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 아시아 지역 SAF 사용 활성화에 뜻 모으기로 - 국내 SAF 활성화 선도하는 대한항공…고객사·정부·정유사와 지속 협력할 계획 대한항공이 일본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센로지스틱스(Yusen Logistics)와 친환경 항공유 사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6년 하반기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2 부지에 약 40만 톤의 신규 물동량 창출이 가능한 신규 글로벌 배송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가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중앙에서 좌측)과 ㈜로지스밸리 인천에어포트GDC 김필립 대표이사(중앙에서 우측)..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가 다자녀 지원금을 대폭 강화해 임직원 출산 장려에 나선다. 기존에 태웅로직스 임직원은 자녀 첫돌 때 30만원, 두 돌부터 첫째는 50만원, 둘째 이상부터는 2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받았으나, 개선된 사내 복지 정책에..
항공 물류 플랫폼 아이노마드가 항공화물 데이터 처리로 운송절차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최종 발명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에 따르면 아이노마드는 하나의 운영 서버에서 항공화물 운송 예약 처리부터 공항의 물류센터 현장까지 전체적인 항공 물류 프로세스를 시스템화..
훼밀리익스프레스는 국제 물류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새로운 솔루션 'FEG SQUARE’를 12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AI가 예측한 선적 스케줄과 운임을 실시간으로 제공, 화주 기업과 포워더의 물류비 절감과 납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 훼밀리익스프레스는 이 ..
화물 콘솔사 그린글로브라인(GGL)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2024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은표 대표외 임원과 팀장급 직원 14명이 참석해, 2023년 성과를 점검하였고, 2024년도 사업 목표를 정하고 실천 방안 등을 모색했다. ..
HMM이 화물의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를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HMM 공급망 탄소계산기는 화물의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선박은 물론 철도, 트럭 등 다양한 운송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는 시스템..
상하이 및 자유무역구 중심으로 해운서비스 강화, 관세율 조정 및 투자 편의성 강조 中, 해운서비스 현대화 초점 중국 교통운수부, 중국 인민은행, 국가 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국가외환관리국이 해운서비스업 현대화 관련 정책을 12월 13일 공동 발표했다. 공..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 수립, MFC 확충 및 노후 기존 시설 정비...국제물류허브 기반 조성 국토교통부는 물류산업이 국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보다 편리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고 ..
제약-화장품-조선 긍정, 기업 3곳 중 2곳은 지난해 목표 영업이익 미달...내수부진 요인 전국 제조기업들은 새해 1분기까지 기업경기가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정적 전망 속에서 수출과 내수 기업 간, 그리고 업종 간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