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본격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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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24.01.12 16:53
해외 WAC 네트워크 기반으로 이커머스 사업 추진…Deliver the Asia 아이콘 목표
포워더로 시작했지만 기존 포워더와는 다른 방향성을 창업 초기부터 확고히 하는 업체가 최근 업계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작년 11월 문을 연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포워딩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기존 포워딩과는 다른 길을 갈 예정이라는 이 회사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WAC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송서비스를 비롯한 이커머스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송형무 지점장은 “포워더로서 다양한 물류서비스 상품 제공 하는 이커머스 사업을 직접 추진 할 예정이며, 거래선 확장 및 로지스틱스까지 연결 가능한 IT 시스템 개발, API 구축 및 연동을 통해 플렛폼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포워더로 성장 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의 해외 지점은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상해, 청도, 천진, 심천, 광저우, 하노이 호치민 총 11곳으로 동남아를 포함해 모두 아시아권역 내 소재하고 있으며, 요충지 역할을 할만한 기타 지역 내 추가 지점 설립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는 해외 WAC의 남중국 지점인 홍콩, 심천, 광저우에서 화물을 받아 인천공항에서 미주와 유럽으로 보내는 SEA & Air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또한 대부분 이커머스 물량으로 미주와 유럽에선 계약된 포워더를 통해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송 지점장은 “작년 설립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해 짧은 시간 동안 150톤 정도의 화물을 처리했습니다. 물론 연말 성수기의 영향이 컸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수요가 지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내년에는 500톤 정도의 화물처리를 목표로 해 볼 생각입니다”.
현재는 동중국 물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천진, 상해, 청도 등의 북중국 네트워크를 통한 S&A 서비스도 준비중에 있다.
송 지점장은"현재 해외 WAC 네트워크에 집하된 화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향후 각 해외 법인의 업무를 지원하고 각 지점의 특징, 사업 현황을 분석해 각 지점을 연계하는 BIZ를 발굴하고, 각 지점간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서 서로가 하나라는 느낌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향후 목표에 대해 송 지점장은 ”앞으로 “R.I.S.E”(Responsibility, Insight, Special. E-commerce) 책임, 통찰력, 특별한 이커머스 물류 전문가로서 “Deliver the Asia”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송형무 지점장
포워더로 시작했지만 기존 포워더와는 다른 방향성을 창업 초기부터 확고히 하는 업체가 최근 업계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작년 11월 문을 연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포워딩 사업을 기반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기존 포워딩과는 다른 길을 갈 예정이라는 이 회사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WAC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특송서비스를 비롯한 이커머스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 송형무 지점장은 “포워더로서 다양한 물류서비스 상품 제공 하는 이커머스 사업을 직접 추진 할 예정이며, 거래선 확장 및 로지스틱스까지 연결 가능한 IT 시스템 개발, API 구축 및 연동을 통해 플렛폼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포워더로 성장 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의 해외 지점은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상해, 청도, 천진, 심천, 광저우, 하노이 호치민 총 11곳으로 동남아를 포함해 모두 아시아권역 내 소재하고 있으며, 요충지 역할을 할만한 기타 지역 내 추가 지점 설립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더블유네트웍스코리아는 해외 WAC의 남중국 지점인 홍콩, 심천, 광저우에서 화물을 받아 인천공항에서 미주와 유럽으로 보내는 SEA & Air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 또한 대부분 이커머스 물량으로 미주와 유럽에선 계약된 포워더를 통해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송 지점장은 “작년 설립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해 짧은 시간 동안 150톤 정도의 화물을 처리했습니다. 물론 연말 성수기의 영향이 컸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수요가 지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내년에는 500톤 정도의 화물처리를 목표로 해 볼 생각입니다”.
현재는 동중국 물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천진, 상해, 청도 등의 북중국 네트워크를 통한 S&A 서비스도 준비중에 있다.
송 지점장은"현재 해외 WAC 네트워크에 집하된 화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향후 각 해외 법인의 업무를 지원하고 각 지점의 특징, 사업 현황을 분석해 각 지점을 연계하는 BIZ를 발굴하고, 각 지점간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서 서로가 하나라는 느낌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향후 목표에 대해 송 지점장은 ”앞으로 “R.I.S.E”(Responsibility, Insight, Special. E-commerce) 책임, 통찰력, 특별한 이커머스 물류 전문가로서 “Deliver the Asia”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